작업시간이 마무리 되었는데도, 계속 안가고 작업을 하시려는 열정들이 돋보였습니다…(미안해요 ㅠ ㅠ 공간대여의 한계)
드디어 대망의 5주차가 밝았습니다!!! 이번에도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공간을 빌려주신 수현님께 감사의인사를 올립니다. (하트)
대망의 5주차는 중간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다리 뽑기로 무작위로 순서를 뽑았어요.
첫번째 발표는 바로바로 맛스타 팀이었습니다!!
맛스타 팀은 저번에도 간략히 적었지만, 인스타의 맛집태그를 활용한 서비스 인데요! 무려 태그를 이용해서 지도별로 인스타 정보를 표출하고, 그걸 또 메뉴별로 필터링하겠다는 무시무시한 서비스입니다.. 텍스트 마이닝 장인분이 계시는 어마어마한 팀입니다..
그다음은 깜찍한 커피 >.^팀이에요.
깜찍한 커피 팀은 “짐줘"라는 라는 짐보관 서비스를 준비 중인데요,
사용자 관점에서와 보관함을 제공하는 자의 입장에서 두가지 서비스를 준비중인 짐줘 팀입니다! 빨리 나와서 써보고싶어요~!!
토익스피킹과 관련된 스마트한 토익 스피킹 서비스! 토스트! 팀입니다.
토스트 로고가 너무 귀엽습니다. 심지어 백엔드는 구현이 완료되었고, 프론트 작업중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삐딱한 도둑들 팀이에요!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렛츠! 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주인의 운동을!
딱 지금 시장에 나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개발도 착착 진행되고 있는 팀이에요. 이름도 두 고 에서 렛츠!로 변경되었습니다. 기대할게요!
그다음은 고독한 관종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리얼타임 Q&A 서비스 큐브!
요즘 핫한 리얼타임콘텐츠를 가지고 Q&A 를 진행했다는게 매우 흥미로웠고요, 또한 의뢰금과 수익금시스템 덕분에 진짜로 많이 사용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확한 사용자 시나리오네요!
리얼타임이라니 후덜덜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개발해주시길 기대하고있어요!
마지막 발표팀은 요란한 마법사팀입니다.
서비스 이름은 Join 이고, 스터디 모임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가장 진도가 많이 나간 팀중에 한팀인것 같아요.
와 정말 많이 진도가.. 또한 이 팀은 슬랙과 트렐로를 이용해 착실하게 IT 그룹답게 일하고 있는 팀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까지 총 6팀의 발표를 마쳤구요, 그 이후에는 투표를 진행했어요. 평소라면 여기서 끝났겠지만! 이번주에는 특별히 한가지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그 이름은 “왜 슬랙을 써야하는가?” 에 대한 세미나였어요!
IT 서비스의 고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코스트의 문제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Slack 과 다른 협업 툴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 간략히 알수 있는 세미나였습니다!
여기까지 숨가쁘게 5주차를 달려왔습니다. DDD 는 어느새 벌써 반절을 달려왔어요. 이제는 마지막 발표만 남은 것 같은데 다들 힘내서 완주하길 바래봅니다!
DDD 는 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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