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5기 Android, iOS, WebFront 1-2차 직군세션

DDD
6 min readJul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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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직군 세션에서는 총 다섯분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 14:00 / 배민수님 / SingleActivity + Navigation Component적용기
  • 14:30 / 김종신님 / 사내 개발자 모드 만들기
  • 15:00 / 정린님 / 커스텀뷰 훑어보기
  • 16:00 / 박규림님 / 토이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며 배운 점
  • 16:30 / 박창한님 / WorkManager 간단한 실습기

SingleActivity + Navigation Compoent 적용기 — 배민수님
첫 번째 세션을 준비해주신 배민수님은 SingleActivity와 Navigation Component를 사용할때 유용한 팁과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서 공유해주셨습니다.

Navigation Component의 딥링크 기능 외 세부적인 기능들과 SingleActivity로 사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팁 등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사내개발자 모드 만들기 — 김종신님
두 번째 세션에서는 회사 내에서 개발과 테스트 간 편의성을 위해 개발자 모드를 구현한 경험을 김종신님이 소개해주셨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내에 개발자 모드를 만들게된 계기와 적용되어 어떤점이 개선되었는지 종신님의 경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커스텀뷰 훑어보기 — 정린님
세 번째 세션에서 정린님은 커스텀뷰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작성한 커스텀뷰를 디컴파일 했을때 어떻게 나타나는지, 실무에서 적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토이 프로젝트를 리펙토링 하면서 배운점 — 박규림님
네 번째 세션에서는 토이 프로젝트를 리펙토링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박규림님의 세션이었습니다.

현재의 기준에서 코드상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MVVM 디자인패턴을 적용하면서 규림님의 고민과 성장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WorkManager 간단한 실습기 — 박창한님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WorkManager에 대해서 박창한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작성해주신 코드를 기반으로 WorkManager를 사용하기 위한 환경과 적용 시 주의점 등을 세부적으로 리뷰해주셨습니다.

발표를 준비해주신 5기 Android 개발자 분들의 경험과 관심있는 기술을 토대로 준비된 세션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Web-Front 직군 세션은 Google meet을 사용한 화상회의로, 총 세분의 발표와 피드백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윤호 — Local Storage 더 알아보자!
📍 노우제 — Redux
📍 이시연— 더 나은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을 위해🚀

Local Storage 더 알아보자! — 이윤호님

첫 번째 발표는 이윤호님께서 ‘Local Storage’를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평소 로컬 스토리지를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이번 기회에 공부해서 공유해주셨다고 합니다.

로컬 스토리지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코드를 공유해주셔서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dux — 노우제님

두번째 발표는 노우제님께서 Redux를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 리덕스란?
  • 리덕스 미들웨어는 어떻게 실행될까?
  • 리덕스 액션은 미들웨어에 어떻게 전달될까?

간단한 Redux 개념과 함께 내부 코드를 따라가며 설명해주셔서 세부 개념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나은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을 위해🚀 — 이시연님

마지막 세번째 발표에서는 이시연님께서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을 개선한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실제 경험을 공유해주셨기에 더욱 와 닿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 고민과 개선 했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iOS 직군세션 이야기

DDD에서의 iOS 직군세션에는 6명이 모여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쉬워 직군세션만큼은 꼭 오프라인으로 네트워킹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팀원분들도 오프라인 모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시고, 참여했는데요.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팀의 프로젝트 진행상황이나 현재 재직중인 직장, 면접 꿀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유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 직군세션, 두번째 직군세션 모두 강남역에서 진행하였고, 오프라인이지만 방역수칙으로 인해 팀을 나누어서 팀별로 앉았습니다. 온라인으로는 가끔씩 만났지만, 오프라인으로 직군 분들끼리 만난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첫번째 직군세션은 서로 어색한 첫만남이었지만 모두 개발자라는 큰 공통점이 있어 곧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5기 하는 동안 서로 잘 알게 될수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두번째 직군세션에서는 그래도 첫번째보다는 어색함이 덜해서 시작이 수월했습니다. 두번째 직군세션에는 첫번째 직군세션 동안 장소를 나눈 탓에 모두가 친해질 수는 없었는데, 두번째 직군세션으로 모두가 다 서로를 알수있도록 팀을 나누었습니다. 네트워킹의 명목으로 술자리를 가졌지만 마냥 놀기보다는, 면접 꿀팁, 서로가 알고 있는 지식, 회사에서의 경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유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부디 저만 그랬던 것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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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Developer Designer |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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