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7기의 중간 여정

안녕하세요, DDD입니다. 🙃

어느덧 시간이 흘러 프로젝트 중간 발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멤버분들의 중간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의 역할, 혹은 그 이상으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풍성한 발표 시간이 된 것 같아 게시글로 나마 짧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비스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Dash’ 팀 (Cross Platform 1팀)

발표는 미리 정해진 타임 테이블에 따라 팀별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원분들은 제작해오신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약 15분 간 발표를 진행해주셨으며, 발표가 끝난 후에는 QnA 시간을 가져 다른 팀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을 질문받아 답변드렸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4주차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내용들을 준비해주셨는데요. 팀원 소개, 프로젝트 메인 주제와 선정한 이유, 비즈니스 모델, 주요 타겟층 등 전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들을 알차게 소개해주셔서 저희 운영진들 또한 흥미롭게 발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등산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사시미’팀 (Android 3팀)

공연, 전시 등 문화 생활 큐레이션 & 아카이빙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I4E1’ 팀 (iOS 2팀)

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 사용한 기술 스택과 UX 설계 과정 또한 발표 내용에 포함해주시어, 서로 다양한 기술적인 노하우들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어 프레임을 소개하는 ‘SSR’ 팀 (Web 2팀)

UX Research 결과에 대해 발표하는 ‘빨리끝내조’ 팀 (Web 3팀)

API 설계 과정을 소개하는 ‘벌크업’팀 (iOS 1팀)

멤버분들이 보여주신 열정 덕분에 앞으로의 남은 여정이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봄꽃과 함께 찾아와 지금 이 순간에도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실 멤버분들께, 우리가 함께 쓴 페이지가 유의미한 챕터로 남기를 DDD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write by. Sangho Cho

※ 이번 DDD 모임은 디캠프로부터 장소를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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