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성장하는 IT 동아리 DDD 입니다 🤗
DDD 7기가 끝난 지 어느덧 서너 달이 지나고, 올해가 가기 전에 DDD 8기로 다시 찾아오게 되었어요. 10월 한 달 동안 모집부터 인터뷰까지 바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은 전합니다.
자, 그럼 8기의 첫 시작이자, 첫 동아리 모임이었던 OT 현장을 살짝 공유하려고 하는데, 궁금하시죠? (안 궁금하셔도 이 글을 클릭한 이상 끝까지 보게 되실 거에요 😏) 호다닥 구경 가실까요?
DDD 동아리 8기 첫 번째 모임은 신촌에 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진행되었어요! 앞으로 몇 달간 함께 할 팀원들과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라서 긴장이 되었답니다. 팀끼리 빨리 친해지실 수 있도록 옹기종기 자리를 배치했는데,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친해지셨죠 다들? 😁
DDD는 OT를 포함하여 총 8번의 전체 오프라인 만남을 가져요. (때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8기의 경우, 10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3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격주로 다 같이 볼 예정이에요.
팀별 활동 및 발표 시간, 직군별 네트워킹 시간, 그리고 우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티키타카 데이까지! 단순히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떠나서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어요.
모든 분들이 도착하신 뒤, DDD를 1기부터 책임지고 있는 디자이너 강동길님이 DDD에 대한 간략한 설명부터 앞으로 8기의 커리큘럼에 대해 소개를 드렸어요.
디자이너와 개발자로 꾸려져 있는 DDD 운영진 소개에 뒤이어 인터뷰를 통해 사전에 꾸려진 팀별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팀의 경우, DDD에서는 최소 서버 개발자 한 분, 안드로이드/iOS/Web 개발자 각 두 분, 디자이너 두 분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번 8기는 Android 4팀 | iOS 3팀 | Web 3팀으로 총 10팀으로 꾸려졌어요. 각 팀에서 어떤 서비스를 출시해 주실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보니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요! 각 팀 이름 소개할 때 보니 팀의 개성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듣기만 해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사이드프로젝트에서 서로 시너지를 내서 좋은 결과물을 내주시기를! 👏🏻
말로만 DDD 동아리를 설명 드리면 재미가 없죠! 그래서 특별히 Slido(슬리도)를 활용하여 모두가 개인전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몇 등에 있는지 다들 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를 보고 계시네요. 😂
게임 하나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팀별 협동심 게임도 진행했어요! 이참에 팀원들과 얼굴도 익히고 다른 팀들도 보며 서로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집중해서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OT 일정을 모두 마치고 빠질 수 없는 기념적인 단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얼굴들이 안 보여 아쉽네요🥲)
팀마다 모두 개성이 넘치고 뜨끈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서 앞으로 8기 여러분들과 함께 할 DDD가 기대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신이 납니다~
이제 팀도 꾸려졌고, 친해졌으니 슬슬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볼지 각 팀에서 논의를 하고 있을 거예요. 두 번째 DDD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앞으로의 각 팀의 프로젝트 방향성을 정하고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볼 것인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8기에서는 어떤 서비스가 출시가 될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조만간 소식을 들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8기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