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성장하는 IT 동아리 DDD입니다. 👏🏻
이번 동아리의 네 번째 오프라인 모임은 서버, 디자인, 프론트, 앱 각각 직군별로 모여서 원하는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번 모든 직군들이 함께 모이다가, 처음으로 직군별로 나눠 세션을 진행했는데요! 각 직군별로 어떤 시간들을 가졌는지 간단히 훑어볼게요 👀
| 서버 직군 세션
DDD 내에서 서버를 담당하는 분들은 모여서 각자 코딩을 하는 모각코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역시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다들 모여서 진행하는 것이 즐겁죠? 😆
각자 코딩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도 공유하고, 이슈들이 있는지도 서로 물어보며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합니다.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현업자와 대학생분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이런 시간을 통해 서로 궁금한 부분들은 해소하는 시간도 보내고, 추가적으로 직군 모임답게 기술적인 이야기들도 나누기도 했어요.
| 안드로이드+iOS 직군 세션
iOS와 안드로이드 개발자분들은 이번 직군 모임을 통해서 개발이 아닌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어요! 강남역에 있는 데블다이스보드게임카페에 가서 3시간 동안 열심히 게임을 즐겼답니다. 💪🏻
개발이 아닌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다른 팀이어서 알지 못했던 분들과 서로 교류도 하는 시간이었어요.
게임도 열심히 하고, 저녁도 함께 먹으며 얼굴을 익혔고 앞으로 DDD 활동을 통해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WEB팀 또한 보드게임 카페에서 즐겼으나, 너무나도 즐긴 탓에 사진 하나 남기지 못했네요. 😅
| 디자인 직군 세션
디자이너들 또한 따로 직군끼리 모여서 대화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이번 모임을 굉장히 기대했는데요! 화기애애한 디자이너분들이 모두 모이니 대화가 멈출새도 없이 이어졌어요. 😀
많은 인원수가 모였지만, 각자 디자인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물론, 개인적인 고민들도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네트워킹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로 집에 가기 아쉬워 따로 뒤풀이까지 가지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프로젝트 팀이 아닌 직군별로 만나서 보내는 시간을 통해 비슷한 고민과 걱정들을 공유할 수 있었어요. 다음 오프라인 전체 모임 때는 이제 서로 얼굴도 익혔으니 더욱 친해지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 직군 모임 글을 마무리하며, 다음에 있을 티키타카 데이(네트워킹 모임)도 기대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