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성장하는 IT 동아리 DDD(Dynamic Developer Designer)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기수의 OT 소식을 들고 왔어요.
DDD 8기가 2월에 끝난 이후, DDD 9기로 3개월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DDD로 모이게 되어서 운영진들도 기대가 잔뜩이었습니다.
어색하지만 다들 처음 보는 팀원분들과 인사와 이야기도 나누고, 긴장감을 풀어갔어요!
이번 DDD 9기의 첫 번째 모임은 캐치 카페의 지원으로 너무 아늑하고 예쁜 공간에서 시원한 음료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OT 시간에는 DDD 9기의 앞으로의 운영 방식부터 시작해서 저희가 기대하고, 부탁드리고 싶은 것들까지 하나하나 설명을 드렸어요.
다들 굉장히 열심히 집중해서 들어주셨는데요! 🙂 이제 DDD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을 들었으니,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팀명을 먼저 정해달라는 미션을 드렸어요!
DDD 9기는 생각보다 인원이 많고, 이번 기수 때는 운영진들도 따로 팀으로 앱을 출시해 보고자 하여 총 11팀이 구성이 되었어요.
안드로이드(AOS) 4팀, iOS 3팀, Web 3팀 그리고 운영진 팀까지!
각 팀마다 개성 있고 이유 있는 팀명들을 발표해 주셔서,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어요.
각 팀명 조금 더 긴장을 풀고 서로 더 친해지기 위해 운영진에서 준비한 게임 몇 가지를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
Slido(슬리도) 서비스를 활용해서 짧은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속도와 정확도가 핵심이었던 게임이었는데,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해주셔서 긴장감이 엄청났어요!
이번에 운영진 팀으로 참여한 재성님이 영광의 1등을 차지하셨습니다! 👏🏻
그리고 뒤이어 또 팀게임을 진행했는데요! 먼저 정답을 외치는 사람이 점수를 가져가는 거다 보니 이 게임들 또한 굉장히 치열하게 진행됐어요. 공평하게 제일 빨리 손을 든 사람을 찾으려고 운영진도 진땀 뺐네요! 😂
영화 제목 맞추기, 과자 이름 맞추기, 노래 제목 맞추기 등 꽤나 난이도를 어렵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너무 잘 맞추셔서 오히려 깜짝 놀랐던 것 같아요. 👍🏻
사실 DDD에서 또 멤버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같은 직군에 있는 멤버들과 서로 알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직군별 모임 시간도 마련을 해드렸어요.
직장이나 학교 밖에서는 사실 같은 직군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쉽지 않아서, DDD에 오셨을 때라도 최대한 같은 직군 분들과 소통하실 수 있는 기회가 많길 바라며 OT 마지막은 직군별로 서로 얼굴 보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