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Study 3 기 : 프로젝트 중간 점검

DDD
17 min readDec 24, 2019

In harmony with the diversity!

안녕하세요, DDD 입니다.

어느새 DDD 3기도 중간을 넘어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번주 세션엔 중간발표를 진행하였는데요. 중간발표는 전체 멤버가 모여 각 팀의 프로젝트의 진행사항 및 Q&A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디디디 멤버들의 열정으로 후끈후끈~ 훈훈했던! 프로젝트의 중간 발표의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비행기 팀의 발표자 : 이상은 개발자님!

첫 번째 발표팀은 비행기팀 입니다.

비행기팀은 아이디어 피칭데이 때 발표해주셨던
“다함께 즐기는 온 오프 미디어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를 더 발전시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용자들의 미디어 사용 시간대는 밤일 것 이다.”

비행기팀은 이용자들의 평균 미디어 사용 시간대를 고려하여 서비스의 컨셉 자체를 다크모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귀욤귀욤한 비행기팀의 로고

이러한 컨셉을 BX에도 녹여내어 Logo 디자인을 밤, 다크, 시간대, 부엉이 , 사이버등을 모티브로 디자인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LOOK을 사용자의 시간대를 고려해서 도출해 낸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비행기 팀은 현재 전체적인 UI구성을 잡았고, 추후 에셋 제작을 하며 디테일을 잡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Front는 기능단위로 우선순위를 나누어서 1차 2차 3차로 일정관리가 진행 중이고, 서버와도 DB를 주고 받으며 하나씩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비행기팀에게 “질문있어요” 타임

Q : 핵심기능, 사용자가 무엇을 가져갈수 있나요?

A: 핵심기능은 채팅입니다. 라이브 컨텐츠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채팅이라 생각했으며, 컨텐츠 구성은 미디어 시간대별로 제공을 하고 이 후 나머지 컨텐츠는 저희가 구성을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Q : 수익모델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A : 일단 광고수익이 가장 큽니다. 이후에는 방송을 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잡아 입점할 수 있는 구조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팀은 하고싶은 기능들도 많고 욕심을 내어, 추후 앱 출시 목표까지 가져가신다고 합니다! 더욱 기대감을 안고 비행기팀의 발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짝짝짝 ~

무제팀의 발표자 : 이도휴, 김설아 디자이너님

두 번째 발표팀은 무제(Untitled)팀 입니다.

무제팀 역시 저번 기획피칭 시간에 발표하신 Time Capsule 이라는 아이디어를 계속 발전 시켜,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말을 전하는 ‘리마인드 감성 서비스 컨셉’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시간(Time)과 공간(space) 그리고 아날로그의 경험을 뿌리가 되는 키워드로

“TimeSpace” 라는 네이밍과 중의적인 우주의 이미지를 GUI로 녹여내기로 했다는 무제팀!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서비스의 컨셉을 도출하시는 흐름이 정말 멋졌습니다.

무제팀은 디자이너 두 분이서 포지션을 어느정도 구분지어 각 파트 별로 디자인도 체계적으로 분담하여 진행했고 촘촘히 IA를 작성하며 작업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설아님 : UX , 프로젝트 정리
도휴님 : GUI , 비쥬얼

이렇게 서로 힘을 분담한 덕분인지 두 분이서 긍정적인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짧은 시간에 인터뷰까지 진행한 무제팀의 어메이징한 디자이너분들…👁👄👁…!!!

“이 서비스가 정말 필요할까? “

설아님은 타임캡슐의 경험들을 이해하고 서비스에 녹여내기 이전에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고, 이런 의구심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감성적인 서비스 인 점을 고려해

정량적인 데이터보다는 정성적인 데이터를 보려고 했어요”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과거, 추억 의존도라는 대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두 디자이너가 이론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감성을 접근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해 나가려고 했던 지점들이 보여 많은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러울 정도의 팀웤을 보여주신 무제팀 정말 멋집니다👍

손에서부터 시작한 무제팀, 그리고 중간 아웃풋

위와같은 과정을 거쳐서 현재까지 진행된 무제팀의 아웃풋은 진행과정의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밀도높은 아웃풋을 보여주셨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눈이 익숙해져있던 차에 이런 비쥬얼의 서비스를 보니 굉장히 신선했어요.

뿐 만 아니라, 지난 시간 피드백으로 나왔던 “과거와 미래까지의 공백을 어떤식으로 채울 수 있나요?” 에 대한 대안으로 “컨텐츠" 를 제시해 주셨는데, 이 컨텐츠는 아직까지 내부에서 고민중이며 차차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제팀의 개발 진행과정

한편 무제팀의 개발자 분들도 깔끔하게 구조를 정리하면서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이어진 “질문있어요” 시간!

Q : 이 어플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을가요?

도휴님 & 설아님 : 사람들은 보통 연말에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계획을 하는데 이를 리마인드 해준다는 것 자체가 니즈 포인트라 생각했습니다.
1년, 2년 분기 별 이던지 한 주마다 이던지… 사람마다 어떤식으로 회고하는 지 모르지만 이런 종류의 회고방식이라면 10대나 20대에게 회고의 진입장벽도 낮아 질 것 같아요.

이 후에는 유저단을 조금 더 발전 시킬 예정이며, 추후에 추가될 컨텐츠를 천천히 디벨롭 하실 예정이라는 말씀과 함께 발표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망고팀의 발표자 : 이재성 개발자님

세번째 발표팀은 망고팀 입니다.

망고팀은 기획 피칭시간에 발표해주신 서비스에서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서비스를 진행하신다고 하셨고, 바뀐 서비스를 진행한 내용을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망고팀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선한 영향력’ 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소개하는 착한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착한 소상공인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것, 이 활동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얻어 선한제도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 서비스가 할 일 입니다.

망고팀이 말하는 선한 영향력이란?!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착한 가게들, 알고 계셨나요?
DDD.3기 팀원들도 망고팀의 발표를 통해서 이런 가게들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는데요. 망고팀은 이런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널리 알리고 싶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혼내주기 문화는 “ 아니 뭐 이런 가게가 다 있어, 돈방석에 앉아야 정신을 차리겠구만! “ 이라는 재밌는 문화를 권장하는 것을 뜻한다.

망고팀은 이 선함을 빛에 비유했고 이를 확산하는 것에 빗대어 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비스 LOGO에서도 집단을 만들어 서로서로 도와주는 사회적인 동물 펭귄을 선택하여 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브랜딩에 녹여내는 등 하시고자 하는 서비스 맥락을 이어나가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황제펭귄과 주고받는 의미의 핑퐁,을 합쳐 펭퐁이라는 브랜딩 네이밍을 만들어 내셨다고 합니다!

아이콘에도 펭귄이 연상되는 쉐잎을 이어나가는 친근하고 귀여운 망고팀 디자인

추 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게를 검색하고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방송에서 이슈가 되지 않은 선한 가게를 찾아가서 추가하거나,추천하고 공유할수있는 기능을 추가하고자 한다고 하셨습니다.

ㅇㅇ팀의 발표자 : 성현주 디자이너님

네번째 발표팀은 ㅇㅇ팀 입니다.

어디에 모여서 만나지? 물음에서 시작된 중간지점 찾는 서비스를 진행했던 ㅇㅇ팀! 기획 아이디어 피칭때 가장 DDD.3기 멤버들사이에서 니즈가 높았던 서비스 였었습니다.

‘모두에게 합리적인 중간장소를 찾자’는 것이 ㅇㅇ팀의 기획 아이디어 피칭 시간에 발표해주신 서비스의 목표셨습니다!

위 초기 기획에서 나온 내용들과 목표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보신 내용을 차분히 발표해주셨는데요.

  • 장소 취향이 다를 수 있다. → 어떤 장소에서 모일지를 좀 더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
  • 출발지점에서 찾은 중간지점, 하지만 돌아가는 곳이 집이라면?
    그럼 모인 중간장소가 돌아가야 할 집에서 멀 경우에는 합리적인 중간장소가 아닐 수 있지 않을까? → 만약 사용자가 돌아가야 할 곳을 공개하기 싫을 수도 있다면…?
  • 모임의 목적은 무엇일까? → 작업, 액티비티가 주 목적이지 않을까?
  • 그렇다면 “모두에게”에서 “모임에게” 좋은 장소를 찾아주는 것으로
    타켓을 구체화 해보자!

라는 고민의 흐름으로 서비스가 집중해야할 타겟이 개인+집단으로 아이디어를 좀 더 발전시킨 과정을 말씀 해주셨습니다.

모임 개설자와 참여자의 Flow를 각각 따로 짜신 ㅇㅇ의 디자이너님!

위처럼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 뒤에 개설자와 참가자의 TASK를 따로 정리해서 이에 맞게 흐름을 도출하는 과정이 추가 하셨다고 합니다!

발전한 아이디어에 맞게 변화 된 서비스의 흐름과 주요기능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우선은 기능적인 화면의 UI부터 진행을 하고있으시며, 이 후 브랜딩을 차순으로 진행예정이라고 합니다.

촘촘하게 짜여지고 있는 ㅇㅇ팀의 Flow와 UI

생겨난 목적이 불편함에서 시작한 탓인지 편리함과 이를 위한 기능들을 간소화하고 정리하고자 많은 고민을 하신 것들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감동…)

특히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돌아가는 곳”까지 고려하여 중간지점을 선택해 줘야한다는 부분은 다시 한 번 멤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사용자를 동선을 정말 촘촘하게 고민하고 계시구나 깊은 배려를 느꼈습니다.

오구오구팀의 발표자 : 정예린 디자이너님

다섯번째 발표팀은 5959팀 입니다.

오구오구팀의 프로젝트는 ‘사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무엇을 사는게 좋을까?’ 라는 사소한 고민에서 시작한 ‘제품 구매 목록 리스트’ 서비스입니다.

‘물건을 구입 후, 후회하는 일을 줄이려면 내가 가장 먼저 사야하는 게 무엇일지’ 에 대해 고민하여 도출한 key message는

  • 중요도를 한 눈에 보여주는 UI
  • 가격의 필터링
  • 시선을 끄는 인터랙션

이렇게 3가지 였다고 합니다.

중요도는 원의 크기로, 그리고 노출의 순서로 중요도를 명확히 보여주고,사용자의 기준에따라 상품을 볼 수 있는 필터를 추가하는 등 위에서 도출하신 key message 들을 UI로 녹여내셨고,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기준의 항목을 추가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구매 이후에 소비자들이 스스로 이 상품을 잘 샀는지 자가 체크까지의 흐름을 고민하셔서 구매하고까지의 여정이 끝이 아니라, 구매 이후의 여정까지 고민하셨으며, 앞으로의 만족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하셨습니다🤭

5959팀 디자이너의 열정이 느껴지는 시도들🔥

5959팀의 GUI 컨셉은 서비스와 비쥬얼컨셉을 먼저 잡고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사고싶은 물건이 너무 많은데 이 물건이 마법처럼 뿅 하고나타났음 좋겠어”

라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모티브로 가져가며, 요술을 부리는 듯한 인터랙션과 , 요정처럼 원하는 서비스를 알려주는 기능들로 이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합니다.

네이밍은 위시와 소원을 이뤄주는 수정 구슬을 뜻하는 “위쉬볼”으로 정해졌습니다.

위쉬볼이라는 네이밍과 일맥상통하는 듯한 오구오구팀의 화면 🥳

서비스의 맥락과 이어지는 Branding이 정말 좋았습니다.

5959팀은 서비스의 사용흐름을 보여주기위한 프로토타잎까지 시연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시연되는 영상을 보니,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특히 필터부분은 낮은가격에서 중요도가 높은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출시되면 정말 다운받아서 소비습관을 개선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업량이 상당히 많은 5959팀의 협업과정이 궁금했는데, 때 마침! 5959팀의 협업방법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노션과 슬랙을 적극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어떻게 진행하고 어떤 내용을 공부했는지 긴밀히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프로젝트와 스터디를 틈틈히 병행하는 모습까지…🔥

팀원끼리 활발히 공부한걸 공유하고 프로젝트에 녹여보는 모습이 전 기수를 통틀어 가장 DDD.를 활용해서 원하는 공부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팀인 것 같습니다. 멋져요!

자낳괴팀의 발표자 : 마현지 디자이너님

여섯번째 발표팀은 자낳괴팀 입니다.

매 발표세션마다 노션 활용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계시는 자낳괴팀입니다!
기획 발표 시간에는 가까이 있는 사람과 익명으로 대화를 나누는 익명채팅 서비스를 기획하셨는데요!

노선 변경도 COOL하게 하는 자낳괴팀의 HIP함.jpg

지난 날 위치기반 채팅 서비스를 기획하던 중. 이를 개발하는 과정 중에 팀원끼리 이슈가 있었고

좋은 서비스란 무엇일까? 매일 매일쓰고싶은 서비스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는 지점이 왔다고 합니다.

그 고민 과정은 결국 일기라는 지점에 닿았으며 그냥 일기는 심심하니
인터랙션을 활용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너무나 명료하여 지금 글을 쓰고있는 저도 더 이상 붙일 미사여구도 없고 마냥 함께 유쾌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자낳괴팀의 프로젝트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자낳괴팀의 프로젝트 진행방법!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즐겁고 정말 빨라보여….👁👄👁…!

자낳괴팀은 제플린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피그마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별도로 전달해야 할 중간 가이드 여정이 없는 점도 속도의 한 몫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플로터 개발자 분들의 작업 할애 시간이 10%라는 점! 심지어 서버개발자 분의 작업량이 많이 줄어 DDD.운영 최초로 내부에서 개발 외주를 구하고있는 모습까지 보여주셨습니다.

빠르고 효율적, 그리고 효과적으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팀입니다.

이렇게 진행한 작업의 시연영상까지 공개해 주셨는데, 서비스의 핵심기능은 대부분 개발 완료된 모습 이였습니다. (추 후 최종 발표때 영상공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낳괴 팀은 이 후로

  • 서비스 네임에 대해서 공모를 해볼까 외주를 받아볼까도 고민중이에요.
  • 다크테마, 키피쳐 등을 이번 달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 “ 완벽함” 보다는 출시가 우선, 2번의 스콥을 돌려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2월 내에는 꼭 출시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빠르게 출시하고 실제 사용자의 반응을 살펴보는 ,현 트렌드에 가장 맞닿은 팀인 것 같습니다.

일곱번째 발표팀은 누렁이팀 입니다.

귀염뽀짝 누렁이팀 발표 첫장~!

지난 발표때 반려동물 서비스에 대한 기획을 발표 해 주셨는데 주제가 어렵고 무거워 조금 더 즐겁고 가볍고 즐길 수 있는 기획으로 바꾸셨다 합니다~!

‘공유하는 즐거움을 서비스하는 앱 서비스는 별로없었다’

공유하는 즐거움을 만들고 싶은 니즈에서 시작된 드라마 자료를 보고 공유하는 서비스

드라마 감상 공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직접 주변에 설문조사를 통하여 진행을 해 보았는데, 방영중이거나 종영 드라마에 대한 재 방영, 공유 니즈가 있었고 드라마 시청 후에 재 생성하고 드라마에 대한 감정을 공유하는 앱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덕후들 소리질러 ~)

영화 후기 공유 서비스는 많지만, 영화처럼 시청하게 된 동기 등을 알아보며 리뷰를 인터뷰하고, 떡밥 등을 재 생성하고 드라마를 즐길수 있는 것이 앱의 중요한 키 컨셉이며,

앱의 중요 포인트는 ‘떡밥’

인터뷰 실시 사용자 니즈 : 관련 떡밥 반응들을 한번에 찾아보고싶고, 공유하고싶은 니즈를 찾음, 회차별로 반응을 찾기 힘들고 다음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당하기 싫고 스크랩북처럼 모아서도 보고싶은 니즈가 있다! 라는 결론을 도출해 낼 수있었다고합니다.

직접 설문조사까지 병행하는 열정 🔥

앱의 주요기능 : 드라마 정보제공 , 회차별리뷰, 핫한 떡밥

와이어프레임 진행사항 !

아무래도 기획이 뒤집히다보니 디자인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로그인, 데이터베이스 개발 완료된 추진력을 보여준 팀입니다 ~

앞으로 완료까지 화이팅입니다~!

null팀의 발표자 : 서승덕 개발자님!

여덞번째 발표팀은 Null팀 입니다.

Null팀은 중간에 기획이 크게 변경되었던 팀인데요.

영화 리뷰앱을 진행하는 도중에 기존에 영화앱에서 차별점을 주었던 리뷰영상들을 앱에 넣어서 영화 뒷 이야기 등을 이야기하는 앱을 진행 하려고했는데구현과정에 이슈가 생겨 변경이 되었다고 해요🥺

여러가지 영화 앱에서 컨텐츠를 가져오는 기획으로 변경되었고, 리뷰의 기능도 하지만, 여러가지 영화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sns 형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행하셨던 와이어프레임 단계까지 공유해주시면서 프로젝트 기획이 변경된 이유와 리뷰를 해주신 점이 인상적이였는데, 오히려 다시 기획이 처음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던 지점들을 말씀해주셔서 다른 인사이트를 주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DDD.3기의 중간 발표 현장 공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가지각색의 3기 멤버분들의 프로젝트들을 보는 즐거움이 조금이나마 공유됐으면 합니다, 벌써 2019년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데 3기분들 모두 2019년을 DDD.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다가올 2020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2020년도에 다시 만나요.

DDD.는 또 찾아옵니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ddstudy ㅣ 문의메일 : dddstudy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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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Developer Designer |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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